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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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푸이그, MRI 진단 결과 '허리 염증'

기사입력 2014.03.26 10:50 / 기사수정 2014.03.26 10:5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LA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허리 염증을 진단 받았다.

LA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푸이그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받은 결과 허리 염증세가 있다고 밝혔다.

푸이그는 지난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중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검진 결과 허리 염증이 있으며, 허리에 구조적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푸이그는 현지 취재진과 만나 “내일(27일)부터는 정상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야시엘 푸이그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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