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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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승환·린·정지찬·정준일…'라디오스타' 출격

기사입력 2014.03.26 10:30 / 기사수정 2014.03.26 10:30

한인구 기자


▲ 이승환, 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승환이 동료가수 정지찬, 정준일, 린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승환은 18일 "인디신에 아는 친구들이 많다.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정지찬, 정준일과의 출연을 요청 했는데 제작진 측에서 고맙게도 수락해주셨다"면서 "린은 대중적인 음악을 하지만 인디에서 활동하는 가수들과 친한 여가수 중에 한 명이기도 하다"고 동료가수들과의 출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환을 비롯한 정지찬, 정준일, 린이 이날 오후께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다음주에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지찬은 '원모어찬스(One more Chance)' 멤버, 정준일은 '메이트(MATE)' 소속으로 단단한 팬층을 자랑하는 뮤지션이다. 린은 6일 정규 8집 앨범 'Le Grand Bleu(그랑블루)'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보고 싶어…운다'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를 만큼 가요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승환의 정규 11집 앨범 'fall to fly-前' 앨범은 26일 정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승환은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과 쇼케이스를 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승환, 린 ⓒ 드림팩토리, 뮤직앤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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