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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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장량 친분, 네티즌 감탄 "황금인맥이 따로없네"

기사입력 2014.03.26 01:04 / 기사수정 2014.03.26 01:04

대중문화부 기자


▲ 박해진 장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해진과 중국의 톱 모델 장량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박해진의 소속사는 중국판 '아빠 어디가-시즌1'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량이 공적인 장소에서 공공연히 지난 달 종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휘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해진의 팬임을 밝히며 '휘경 앓이' 중임을 인증해왔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 4회 '배우공민공익대상'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을 받아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장량과 함께 등장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인증했다. 또한 박해진과 장량은 많은 중국 취재진의 쉴새 없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아 '주목하는 절친'임을 입증했다.

박해진과 장량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장량, 훈훈하다", "박해진 장량, 훈남끼리 알아보는 듯", "박해진 장량, 앞으로도 우정 이어갔으면 좋겠다", "박해진 세계적으로 뻗어가길", "박해진 장량, 의외로 잘 어울리네", "박해진 장량, 두 사람 모습 보기좋다", "박해진 장량, 황금인맥이 따로 없다", "박해진 이와중에 너무 잘생겼다", "장량 모델이라 그런지 기럭지가 남다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해진 장량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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