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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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누리꾼 "솔직히 못 알아볼 뻔 했다"

기사입력 2014.03.25 20:47 / 기사수정 2014.03.25 20:47



▲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혜은의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지으며 날씨 예보를 전하고 있는 김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은의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으로, 단아한 숏컷 헤어스타일에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혜은은 지난 1997년부터 2004년까지 MBC '뉴스데스크'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후 김혜은은 배우로 전향했고, 드라마 '뉴하트', '적도의 남자', '오로라 공주',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서한그룹 예술재단 아트센터 대표 서영우 역으로 출연하며 차가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솔직히 처음에 못 알아봤어",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지금은 카리스마 넘치던데 과거에는 상큼했네",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이미지 완전 달라서 깜짝 놀랐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연기 정말 잘해서 원래부터 배우인 줄 알았다 "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혜은이 출연하는 '밀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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