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 이남 지방 봄비, 주 후반 고온현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충첨 이남 지방에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 후반 고온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5일 남해상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새벽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충청남북도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에는 오후 늦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고했다.
오늘(25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8도 등으로 평년보다 높으며 고온현상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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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충청 이남 지방 봄비, 주 후반 고온현상 ⓒ 기상청]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