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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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동준, 수준급 사냥 실력…'리틀 김병만' 등극

기사입력 2014.03.21 22:48 / 기사수정 2014.03.21 22:48

민하나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동준이 병만족 에이스로 떠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12번째 생존지 보르네오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상가옥에서 생존하게 된 병만족은 사냥을 하기 위해 바다로 들어갔다. 김병만, 서하준, 김동준, 황현희는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김동준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뛰어난 수영 실력을 뽐내며 대왕조개 획득에 성공했다. 사냥 실력도 수영 실력 만큼 수준급이었다.

이에 김병만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김동준을 칭찬했다. 김병만의 칭찬에 뿌듯해진 김동준은 이날 많은 양의 대왕조개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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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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