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임창정, 애절 감성+폭발적 가창력 '명불허전'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5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임창정은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창정은 브라운 컬러의 수트를 입고 감성 물씬 느껴지는 애절한 발라드 곡을 열창했다. 특히 임창정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특유의 담담한 보이스를 과시하며 변함 없는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임창정의 타이틀곡 '흔한 노래'는 어쿠스틱한 기타와 애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적당히 아파하며 조금씩 잊어가기를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투하트, 씨엔블루(CNBLUE), 소유X정기고, 오렌지 캬라멜, 포미닛, 베스티,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홍대광, 원피스, 렌, 팀버, JJCC, 소리얼, 백퍼센트, 빌리언, 칠학년일반, 몬스터즈, 멜로디 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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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임창정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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