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스텔라가 '걸그룹 메이크업 빅매치'를 펼쳤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이하 '스타뷰티쇼')에서 레인보우 재경, 쥬얼리 은정, 나인뮤지스 혜미 등 많은 걸그룹이 도전했던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전 코너가 새로운 시즌에서도 이어진다. '스타뷰티쇼'의 새로운 시즌에서는 나인뮤지스, 레이디스 코드, 스텔라, 스피카, 라니아, 스칼렛 등 걸그룹 6팀이 메이크업 최강자 타이틀을 두고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진다.
먼저 '팀 대 팀' 예선전이 펼쳐지는 1회에서는 가요계 최고의 몸매로 인정받는 모델돌 나인뮤지스와 2014년 가장 핫한 라이징스타 스텔라의 빅매치가 방송된다.
스텔라의 도전자 효은은 "지난 시즌 뷰티서포터즈 '뷰티스트'들에게 인정받은 혜미와의 대결이 가장 긴장된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한편 효은은 우승을 위해 혜미의 지난 시즌 출연 에피소드를 이미 여러 번 모니터링 했다는 후문이다.
불꽃 튀는 걸그룹들의 메이크업 전쟁이 펼쳐질 '스타뷰티쇼 시즌4'는 25일 밤 8시 20분 SBS Plus, 밤 11시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나인뮤지스, 스텔라 ⓒ SBS fun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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