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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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진경 "베트남에서 '별그대' 인기 실감했다"

기사입력 2014.03.20 17:24 / 기사수정 2014.03.20 17:27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베트남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홍진경은 최근 '삼총사'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만화방 3인방으로 함께 활약했던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만화방의 주인이자 전지현의 친구로 출연했던 홍진경은 베트남 출장 당시 "베트남 현지인들이 모두 나를 알아보더라. 나를 알아볼 거라는고는 상상을 못했다"면서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가 중국을 넘어 베트남까지 전해졌음을 밝혔다.

한편 조세호와 남창희 역시 "중국 사람이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했었다"면서 '별그대' 감초 삼총사의 중국시장 진출 계획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진경의 자세한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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