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중독 임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 및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송승헌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임지연에 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인간중독'(감독 김대우, 제작 아이언팩키지) 측은 19일 송승헌과 임지연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담긴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분)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이 벌어는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파격적인 연기를 펼치는 신인 배우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김윤석, 엄태웅, 엄정화 등이 있는 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그는 과거 단편영화 '재난영화', '9월이 지나면' 등에 출연했으며 '인간중독'에서는 송가은 역을 맡는다.
'인간중독' 임지연의 파격 연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파격적인 연기 기대된다", "송승헌과 잘 어울린다", "이 영화 꼭 봐야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신예인가? 예쁘다", "이국적인 매력이 풍긴다"라며 그녀의 미모에 대해서도 감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 영화 '인간중독'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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