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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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호주 개막전 공인구 공개 '기대감↑'

기사입력 2014.03.19 06:54 / 기사수정 2014.03.19 07:0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호주에서 2014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LA 다저스가 이번 경기에서 사용할 공인구를 공개했다.

다저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공식 심볼과 '2014시즌 개막전 호주 시드니'라고 새겨진 공인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저스는 오는 22일와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드니에 위치한 크리켓그라운드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그의 세계 순회 개막전의 일환으로 지난 시즌에는 일본에서 개막전을 실시했다. 본토 공식 개막전은 일주일 후인 31일 펫코 파크에서 펼쳐지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다.

한편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22일 선발로 나서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23일 2차전 선발 등판이 확정됐다. 

스포츠부 sporst@xportsnews.com

[사진= ⓒ LA다저스 트위터]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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