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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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1년 전, 누리꾼들 감탄 "여전히 예쁘다"

기사입력 2014.03.19 01:34 / 기사수정 2014.03.19 01:34

대중문화부 기자


▲ 소녀시대 11년 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의 11년 전 연승생 시절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유리창,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이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11년 전 영상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1년 전, 너무 귀엽다", "소녀시대 11년 전, 평생 간직하고 싶다", "소녀시대 11년 전, 성숙해졌다", "소녀시대 11년 전, 그래도 여전히 예쁘다" 등 찬사를 보냈다. 또 "소녀시대, 앞으로도 지금만 같길", "소녀시대, '힐링캠프'에 나온 것 보고 팬 됐다", "소녀시대 어린데 대단하다", "소녀시대, 저 시절부터 연습해왔다니 기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11년 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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