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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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 손 격파 최강자 등극 '일격필살'

기사입력 2014.03.19 00:26 / 기사수정 2014.03.19 00: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줄리엔 강이 손 격파 최강자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태권도 적성 검사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예체능 태권도단은 2주 뒤에 있을 시합을 앞두고 이규형, 정국현 사범의 지도로 적성 찾기에 나섰다.

멤버들이 겨루기와 격파를 모두 도전하면서 둘 중 어느 쪽을 더 잘하는지 파악해보는 시간이었다.

황경선, 이대훈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의 힘겨운 겨루기 대결이 끝난 후 손 격파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초보자 연습용인 플라스틱 기왓장을 놓고 격파를 시작했다.

1조에서 존박이, 2조에서 호야와 줄리엔강이 좋은 성적을 얻으며 결승전에 올라 10장을 놓고 최종 대결을 펼쳤다.

존박과 호야가 각각 7장, 6장을 격파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도전한 줄리엔강이 10장을 모두 깨뜨렸다. 격파 담당 이규형 사범은 기대 이상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줄리엔강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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