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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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경수진-신지호 본방 사수 독려 "응원해 주세요"

기사입력 2014.03.18 21:53 / 기사수정 2014.03.18 21:53



▲밀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의 첫 방송이 끝나고 '밀회'의 출연자 경수진과 신지호가 SNS에 '밀회'를 응원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경수진은 유아인(이선재 역)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오로지 유아인을 바라보는 '해바라기'인 박다미 역을 맡고 있다.

'밀회'의 첫 방송 후 경수진은 "JTBC '밀회' 오늘 첫 방송 어떠셨어요?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궁금하시죠? 3월 18일 9시 50분! 본방사수"라며 2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 극중 피아노 영재 지민우 역을 맡고 있는 신지호 역시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신지호는 안판석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한 실제 피아니스트다.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꽃미남 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신지호는 '밀회' 첫 방송 후 자신의 SNS에 "더 화려하게 보여드릴게요. 느낌 아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밀회' 첫 방송은 3.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JTBC 역대 월화드라마 첫 회 시청률 중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경수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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