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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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장현성 "맛없는 음식, 억지로 권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4.03.18 15:2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장현성이 '쓰리데이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이 참석했다.

이날 극 중 함봉수 역을 맡은 장현성은 "(시청자들께) 맛이 없는 음식을 억지로 권할 만큼 파렴치한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장현성은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여러 조각의 퍼즐들이 정확하게 맞아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그런 것으로 이루어진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시작부터 함께 했으면 한다. 그럼 더 맛있게 경험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정말 권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떠난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대작으로 전쟁의 서막, 결전, 심판 등 각각 3일의 시간 총 9일 간의 기록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장현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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