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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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주위에서 '쓰리데이즈' 대본 구해달라고 한다"

기사입력 2014.03.18 14:18 / 기사수정 2014.03.18 14:1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의 주위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이 참석했다.

이날 극 중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은 "계속 촬영 중이라 연락으로만 주위 반응을 알고 있는데, 동창들이나 가족분들이 '쓰리데이즈' 대본을 구해달라고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유천은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재밌다 라고 말해주더라. 오히려 남자 친구들이 많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이런 장르물 드라마를 많이 기다렸다고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주시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떠난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대작으로 전쟁의 서막, 결전, 심판 등 각각3일의 시간 총 9일 간의 기록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 대통령을 암살로부터 지켜내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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