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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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스타X스타킹' 주인공 낙점…신들린 바이올린 연주

기사입력 2014.03.18 14:09

정희서 기자


▲ 헨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SBS '스타킹'의 세코너 '스타X스타킹'에서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스타킹' 스튜디오를 찾은 헨리는 바네사메이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 퍼포먼스를 비롯해 '짐승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한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였다.

스타X스타킹'은 숨겨진 끼와 재능을 가진 다양한 스타들이 가진 숨겨진 매력들을 공개하며 '스타킹'에 도전하는 코너다.

이날 헨리는 녹화중 갑작스러운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하지않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MC 강호동은 물론 녹화를 지켜보던 스텝 및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헨리는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음악 천재적 재능을 보유한 대세 아이돌로 유명하다.

'스타킹'의 큰 형님 박준규도 그 동안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아낌없이 공개해 파워풀한 드럼과 노래 실력까지 깜짝 공개해 '스타킹'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 다른 도전자 B.A.P 힘찬은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다른 장구 실력을 발휘했다.

대세 아이돌 헨리의 폭풍 바이얼린 연주와 박준규의 파워풀한 드럼 그리고 국악인으로서 힘찬의 새로운 면모는 2014 새코너 '스타 X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헨리 ⓒ S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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