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시청률 10% 돌파 목전… 9.7% 기록

▲ 신의 선물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 시청률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의 선물-14일' 5회는 9.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1%)보다 0.6%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의 선물-14일'에서는 연쇄살인범 차봉섭(강성진 분)이 김수현(이보영)과 만나러 오는 길에 죽음을 맞이했다. 이에 기동찬(조승우)은 김수현에게 전화를 걸어 "차봉섭이 죽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7.7%,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조승우 ⓒ SBS '신의 선물-14일'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