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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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효연, 스키대회 1등 고백 "올 겨울 처음 배웠다"

기사입력 2014.03.18 01:25 / 기사수정 2014.03.18 01:25

대중문화부 기자


▲ 효연 스키대회 1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스키대회에서 1등한 경험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효연은 "공백기가 되면 개인 스케줄을 하는 멤버도 있고, 아닌 멤버도 있다. 그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내 인생을 결정할거라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효연은 "다른 직업에 있는 사람들도 만나고 새로운 것도 배웠다"며 "그러다 올 겨울 스키를 처음 배웠는데 춤을 배워서 그런지 습득이 빠르더라. 코치님이 전국 스키대회를 나가보라고 했다"며 스키대회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효연은 또한 "헬멧이랑 마스크를 쓰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 결과가 안 좋으면 그냥 스키타고 집에 가면 되었다"며 "그런데 내가 거기서 제일 빨랐다. 1등을 해서 헬멧을 벗었다"고 여자청년부에서 1등을 한 사실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연 스키대회 1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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