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8년 동안 함께 해온 멤버들이 서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확인했다.
소녀시대는 곤란한 질문에도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다. 소녀시대는 '5대 대박 사건'을 직접 뽑아 발표하면서 불화설에서부터 재벌설 등의 소문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또한, 윤아와 수영은 최근 공개된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윤아는 이승기와 비밀 데이트 및 공개연애 기사가 나가기 전에 멤버들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사연을 들려줬고, 수영은 공개연애 전 정경호와 열애설을 두 번이나 부인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소녀시대 ⓒ SBS]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