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9

수성 반지름 위축, 7km나 줄어…누리꾼 "지구의 반지름은?"

기사입력 2014.03.17 20:31 / 기사수정 2014.03.17 20:31

대중문화부 기자


▲ 수성 반지름 위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성의 반지름이 위축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국제 연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수성 탐사위성 '메시전'의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수성이 수십억년 동안 식어가면서 지표면이 지속적으로 갈리고 주름이져 수성이 위축 현상을 겪었다고 했다.

수성의 반지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40억년 전 탄생 때보다 약 7km 줄어들었다.

또 유럽과 영국은 2016년 '베피콜롬보(BepiColombo)'라고 이름 지어진 탐사선을 수성에 보내 행성 위축 및 균열 형상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놀란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행성의 둘레도 줄 수 있구나", "놀랍다", "어쩌면 지구의 반지름도 줄어들고 있을지도"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수성 반지름 위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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