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서태지-이은성 임신 축하 "주니어 기다려져"

▲ 박희본, 서태지 이은성 임신 축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희본이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식에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박희본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까 은성이의 번호로 카톡에 게임 초대가 왔는데, 신기하게 오빠네 부부의 기쁜 소식이 네이버에! (물론 은성이의 옛날 번호를 쓰는 모르는 사람이 보냈겠지만.) Jr.서태지라… 나도 기다려진다. 축하해요"라며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또 박희본은 서태지의 사진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은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며 청순미를 뽐냈다. 특히 박희본은 서태지의 손에 자신의 손을 맞댄 재치 있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현재 임신 4개월이며,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9개월 만에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희본, 서태지 ⓒ 박희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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