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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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치어리더 공연에 집중 "넋 놓고 봤다"

기사입력 2014.03.16 17:16 / 기사수정 2014.03.16 17:1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치어리더 공연을 넋 놓고 봤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부자와 우지원 부녀의 농구장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아들 서준이를 데리고 평소 절친한 우지원 부녀와 함께 농구 경기 관람을 하기로 했다.

이휘재는 경기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기저귀 갈기, 이유식 먹이기 등을 능숙하게 해내며 초보아빠 티를 벗었다.

그러다 서준이를 우지원의 품에 안기고는 무언가에 초집중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샀다. 알고 보니 미모의 치어리더들이 농구 코트 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도 잊은 채 치어리더 공연에 집중한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넋을 놓고 봤다. 제 뇌만큼은 놔둬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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