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육중완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장미여관 육중완이 9개월 만에 대청소를 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육중완이 이사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청소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육중완은 찌든 때가 든 화장실 변기 커버를 교체하고, 곰팡이가 핀 공깃밥을 치웠다. 육중완은 더러운 자취방을 청소하면서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찾기도 했다.
육중완은 대청소 이후 "화장실 청소는 다음 세입자에게 맡기려고 했는데 냄새가 나더라. 청소하면서 엄마 생각이 났다. 엄마가 내 방을 청소해줬는데, 지금 이 기분이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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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혼자산다 육중완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