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박근형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박근형이 숙소 주소에 집착했다.
1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가우디의 건축 양식들을 둘러보는 꽃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할배 4인방은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경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이내 길을 잃어버린 꽃할배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어찌할 줄 몰라 했고, 맏형 이순재와 박근형은 동생들을 두고 길을 찾아 헤맸다.
박근형은 집 주소 369에 집착하며 숙소를 찾기 시작했고, 결국 동네 이름을 찾는 이순재와 거리 차를 좁히지 못해 혼자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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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할배 박근형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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