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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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민종,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부지런함 '감탄'

기사입력 2014.03.14 22:20 / 기사수정 2014.03.14 22:20

이희연 기자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민종이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부지런함으로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신보라가 곽창영 아빠- 한영애 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종은 소를 팔러 우시장에 가야한다고 말한 아빠의 말에 새벽 4시 전부터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여유 있게 커피까지 끓여 먹으며 품격있는 하루를 열었다.

나가기로 한 4시가 되자 김민종은 아빠와 다른 가족들이 자고 있는 방으로 가 그들을 깨웠다.

그러나 아빠는 "이따가 전화 오면 나가면 된다"라며 그를 되돌려 보냈다. 김민종은 방으로 돌아가 화장을 하며 다시 가족들이 일어나길 기다렸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자 김민종은 다시 가족들이 있는 방을 찾았다. 아빠는 "아직 아니다. 잠도 못 자게 한다"라며 그의 부지런함에 쓴소리를 했다.

그의 부지런함에 서장훈은 "호환마마보다 저 형이 더 무섭다"라며 감탄했고, 김구라 역시 "민종이 아주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남일녀 김민종, 김구라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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