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꽃할배 전용 약봉투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스페인에서의 첫 아침을 맞는 꽃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재는 아침이 되자 동생들에게 공진단을 나누어 주며, 동생들의 건강을 깨알같이 챙겼다.
할배들은 의사로부터 혈압 수치를 체크 받은 뒤 하루 일과를 시작했고, 꽃할배의 담당의사는 할배들에게 전용 약 주머니를 선물했다.
앞서 할배들은 여행 갈 때마다 한 뭉치의 약들을 챙겨 왔었고, 매일 같이 들고 다니며 먹었던 것.
담당 의사는 '꽃보다 할배' 답게 약 주머니를 꽃 모양으로 만든 뒤, 아침,점심,저녁 약들을 따로 넣을 수 있는 센스를 발휘해 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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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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