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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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상본색', 매주 중화권 찾아간다…첫 회 김희철 등장

기사입력 2014.03.14 11:34 / 기사수정 2014.03.14 11: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지난해 11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중국어 기반의 프로그램 '우상본색(偶像本色·Idol本色)'이 정기적으로 제작된다. 

MBC는 14일 "'우상본색'을 매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요우쿠 투도우(Youku Tudou)와 글로벌 채널 유튜브, 한국내 pooq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상본색'은 MBC가 중화권 시청자를 대상으로 기획,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회에 걸쳐 공개된 파일럿 편은 한 달 통산 800만뷰를 달성했다. 중국 전체 예능 프로그램 순위 내에 링크되기도 했다. 이러한 반응에 올해 매주 1편씩 정기적으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출신의 아이돌인 슈퍼쥬니어 M의 조미, 미쓰에이 지아, 페이 3인이 DJ를 맡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매주 게스트로 출연하는 '우상본색'은 15일 토요일 중국 현지시간 10시 요우쿠 투도우에서 최초 공개된다.

첫 회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조미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솔직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을 빛낸다.

유튜브와 지상파 연합 플랫폼 pooq과 MBC뮤직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상본색 ⓒ MBC,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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