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 발생 가능성이 예고됐다.
14일 오전 일본 방송 JNN에 따르면, 이날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 발생 주변 지역에서 약 1주간 최대 규모 4 정도의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를 6.2로 추정하고 있다. 진원지는 일본 규슈 오이타현 오이타 북북동쪽 58km 해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약 78km다.
이번 일본 지진에 따라 일본 에히메, 세이요시시 등에서 진도 5, 히로시마 구레시, 야마구치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일본지진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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