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 네트워크 불통, 사용자 불만 폭주

▲SKT LTE 네트워크 불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동통신사 SK텔레콤(SKT)의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가 불통이 되면서 사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SNS와 이동통신 관련 커뮤니티 등에는 "SKT LTE 데이터가 먹통이다", "데이터망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현재 SKT 장애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부 사용자들은 "비행기모드를 사용하면 다시 작동된다"고 나름대로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이 역시 정확한 방법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SK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SKT ⓒ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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