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인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명품 가방에 낙서를 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을 폭소케 했다.
지난 5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라면서 한 명품 가방에 매직으로 낙서가 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이 야노 시호의 가방에 낙서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 가방'이라고 외쳤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명품 가방에 낙서한 모습조차도 '예술가 탄생'이라고 표현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추사랑이 명품 가방에 낙서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명품 가방에 낙서하는 패기", "추사랑 귀엽네", "추사랑 낙서에 야노 시호 진짜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SNS]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