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한 여성으로부터 협박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달 25일 휴대전화를 주운 여성이 박유천 씨를 상대로 1억 원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 30대 여성은 휴대전화를 습득한 다음날 휴대전화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박유천 측을 협박했고, 박유천 측은 경찰 측의 요구에 따라 26일로 약속을 잡았다.
30대 여성은 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이 여성은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유천 소속사 측은 박유천은 휴대전화의 소유자가 아니며 사건과 무관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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