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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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파니 "유리 때문에 운 적 있다" 왜?

기사입력 2014.03.12 20:21 / 기사수정 2014.03.12 20:21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유리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공개한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로가 싫어하는 장난을 많이 친다"며 티파니가 유리의 장난으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유리는 "팬들과의 의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서로간의 불만에 대해서 털어놓았고 MC들이 "서로 치고받고 싸워서라도 꼭 푼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수긍하며 솔직한 답변을 이어나갔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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