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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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메모리2' 정웅인-윤주희, 애틋한 탱고로 이별 준비

기사입력 2014.03.12 17:35 / 기사수정 2014.03.12 17:3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NS 드라마 '러브인메모리2-아빠의 노트(아빠의 노트)'의 배우 정웅인과 윤주희가 애틋하고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였다.

12일 공개된 '아빠의 노트' 5회에서는 시한부를 선고받은 주인공 현수(정웅인 분)가 지은(윤주희)에게 마지막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탱고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수(정웅인)와 지은(윤주희)은 탱고를 통해 이별을 준비했다. 특히 애절한 음악에 슬픈 탱고 연기와 두 배우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슬픔이 극대화됐다. 또한 극의 후반부에서는 1화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에리카라는 인물의 정체가 드러났다.

교보생명이 기획하고 디지털씨앤엠이 제작한 총 8부작의 SNS 드라마 '러브인메모리2-아빠의 노트'는 아빠의 노트에 담긴 순애보적인 가족사랑 이야기로 죽음을 앞둔 아빠 현수가 아내 지은(윤주희 분)과 딸 수정에게 이별을 준비하는 슬프고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교보생명 소셜프라자와 다음 스토리볼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정웅인, 윤주희 ⓒ 디지털씨앤엠]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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