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목격담, 이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성 목격담이 이어진 가운데, 정우성과 함께 있었던 모델 겸 배우 이솜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정우성이 영화 '마담뺑덕' 촬영 차 전주 객사를 방문했다는 글과 함께 이를 포착한 일명 '정우성 목격담'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정우성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이솜에 관심이 쏠리며 그의 과거 셀카 또한 재조명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를 입고 수줍은 듯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솜은 자연스러운 단발 머리와 함께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의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솜은 아기같은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이솜이 2012년 SBS 드라마 '유령'에서 살해 당한 여배우 신효정 역으로 출연한 당시 신효정 계정으로 개설된 트위터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우성과 이솜이 촬영 중인 '마담뺑덕'은 '심청전'을 사랑과 욕망, 집착의 이야기로 각색한 것으로, 신선하고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본격 치정 멜로다. 올해 개봉 예정.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목격담, 이솜 ⓒ '유령' 신효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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