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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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스피어 프리오픈 시작, 대규모 채널로 이용자 반긴다

기사입력 2014.03.12 10:38

한인구 기자


▲ 아크스피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가 프리오픈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을 위한 채널도 눈길을 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아크스피어'가 이날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출시와 함께 프리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크스피어의 프리오픈은 에리얼, 센티넬, 아덴트, 홀리 등 총 4개의 서버로 시작하며 각 서버당 38개의 일반 채널과 2개의 거래 전문 채널을 포함해 40개 채널이 제공된다. 서버 당 동시접속자는 최대 5천 명에 이른다.

'아크스피어'는 제작기간 3년의 정통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한 재미, 3D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또 '아크스피어'는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 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이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위메이드는 '아크스피어' 프리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는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한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크스피어 ⓒ 아크스피어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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