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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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엄마를 부탁해' 정규 편성, 13일 오전 10시 첫 방송

기사입력 2014.03.12 09:10 / 기사수정 2014.03.12 09:1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지난 1월 KBS 2TV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던 '엄마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돼 시청자를 찾아간다.

KBS는 11일 "'엄마를 부탁해'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부부 당 평균 1.3명, 세계적 저 출산국 대한민국의 현실을 딛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월 2회에 걸친 파일럿 방송에서는 강원래-김송, 김현철-최은경, 여현수-정하윤, 송호범-백승혜 등 총 6쌍의 임신 부부가 출연해 임신과 출산에 관한 리얼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만 '엄마를 부탁해'는 정규편성은 확정됐지만, 구체적인 출연진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다. '엄마를 부탁해'의 제작진은 "출연진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해 왔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다음달 13일 오전 10시에 1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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