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가수 활동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써니를 언급했다.
소녀시대의 수영, 윤아, 효연은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진행자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멤버들끼리 소녀시대 이후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하느냐"고 물었다.
수영은 "소녀시대 이후의 삶을 생각하고 있지만 서른 이후에도 멤버들이 주위에 있을 것 같다"면서도 "써니가 똑똑해 매니지먼트 사업도 잘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제게 연예인이란 직업은 은퇴를 하거나 그만하게 된다면 제일 아쉽고 후유증이 클 것 같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일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다른 분야를 열심히 해 본적이 없어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쌓아가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연기에 관해서도 고민하는 시기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4일 네번 째 미니앨범 'Mr. Mr.(미스터 미스터)를 발매하고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수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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