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9
사회

춘곤증이란, 봄이 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피로증세

기사입력 2014.03.10 15:07 / 기사수정 2014.03.10 15:07

추현성 기자


▲ 춘곤증이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봄이 다가오면서 춘곤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춘곤증이란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을 일컫는 말로, 의학적인 용어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춘곤증의 증상으로는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등이 있다.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증세로,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전해진다.

한편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춘곤증이란(해당 기사와 연관 없음) ⓒ 화앤담픽처스]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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