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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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아들, 김윤석에게 "뼈다귀 들고 나온 삼촌"

기사입력 2014.03.09 22:44 / 기사수정 2014.03.09 22:54

정혜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윤석-김성균, 장현성 아들에 굴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이왔다'에서 배우 김윤석과 김성균이 장현성 아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이 아들 준우 준서 형제를 데리고 일터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은 함께 영화 '화이'에 출연한 김윤석 김성균 조진웅 등과 만났다. 김성균은 준우와 준서 형제를 보고 "삼촌 누군지 알지?"라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준우와 준서는 김성균을 알아보지 못했고 장현성은 "우리 집에 케이블이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장현성이 CF를 설명해주자 준우 준서 형제는 "코코아 삼촌"이라며 그제야 김성균을 알아봤다.

이어 평소 장현성과 절친한 김윤석이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등장했다. 준우는 김윤석에게 "황해에서 뼈다귀 들고 나온 삼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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