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헨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불사조 산악특공대대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한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작전 수행 중 발목이 꺾여 아쉽게도 훈련에서 하차하게 됐다. 헨리는 "발목이 90도로 꺾였다"고 말해 다른 병사들의 걱정을 샀다.
곧바로 들것에 실려 간 헨리는 "너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군의관은 "파스만 붙이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혹시 엑스레이 같은 거 찍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엄살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헨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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