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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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 입김축구 중 겨드랑이 쥐났다 '폭소'

기사입력 2014.03.09 19:18 / 기사수정 2014.03.09 19:18



▲1박 2일 김주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입김축구' 중 겨드랑이에 쥐가 나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신안군 증도에서 진행된 신춘맞이 금연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소원 성취 엽전이 걸린 입김축구를 앞두고 오랜만에 김준호, 김종민과 3G팀을 재결성했다.

3G팀 재결성으로 인해 차태현, 데프콘, 정준영, 그리고 차태현 아바타로 출연한 홍경민이 LTE팀을 이루게 됐다.

입김축구가 한창 진행되던 중 갑자기 김주혁이 "쥐났다"라고 외치면서 경기를 중단시켰다. 하필 겨드랑이 부분에 쥐가 났던 것.

멤버들은 맏형님 김주혁이 "아파"라고 괴로워하는 데도 예상치 못한 일명, 겨쥐에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주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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