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과거 섹시 화보 촬영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는 김지민이 "섹시 화보 촬영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지민은 "4년 간 무명시절을 겪었다. 그 때 '3천만 원을 줄테니 섹시 화보를 찍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수위는 비키니를 입는 정도였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김지민은 후배 곽현화의 등장으로 배역을 빼앗긴 뒤 2년 반 동안 휴식기를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지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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