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화제에 올랐다.
정다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력검사 놀이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연은 숟가락을 들고 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9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다연은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현재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선은 "대만 유명인 검색 순위에서 소녀시대를 제치고 1위 등극했다. 연매출 천억 원짜리 몸매다"라고 밝혔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대만 분들이 가수는 몰라도 정다연은 알더라"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정다연은 "건강식품 사모님이 내 운동을 해서 효과를 많이 봐 내 팬이 됐고 남편에게 말해 광고모델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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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다연 ⓒ 정다연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