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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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24시간이모자라, 홍진경 패러디까지 화제 '폭소'

기사입력 2014.03.08 23:06 / 기사수정 2014.03.08 23:06

정희서 기자


▲ 음악중심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홍진경의 패러디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인과 선미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400회 특집에 출연해 각각 선미 '24시간이 모자라'와 가인 '피어나'로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가인은 블랙 크롭티에 핫팬츠를 입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가인은 선미의 트레이드마크인 맨발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며, 남성 댄서와의 호흡은 물론 일명 엉덩이춤과 시계춤 등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 소화했다.

홍진경 역시 지난달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휘순과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하는 무대를 가졌다.

홍진경은 긴 다리라인과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얼룩말 무늬의 보디수트를 입고 박휘순은 블랙의 민소매 상의와 하의를 입고 등장했다. 홍진경과 박휘순은 '24시간이 모자라'의 안무를 펼쳤고, 어딘가 어색한 몸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디오스타' MC들은 "언제 끝나냐", "시간이 없다" 등 말로 타박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음악중심'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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