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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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팀, 현지 클라라와 생방송 준비 '긴장'

기사입력 2014.03.08 18:45 / 기사수정 2014.03.08 18:45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자메이카 팀이 현지 생방송에 출연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생방송 진출 고분군투기를 담은 '자메이카'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외계인으로 변신한 '지구를 지켜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메이카 팀 하하, 스컬, 노홍철, 정형돈이 우사인 볼트와 만남이 성사된 후 들뜬 마음으로 자메이카 생방송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부담감과 긴장감을 느끼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통역을 맡아줄 자메이카 현지 코디네이터 클라라(서은화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자메이카 클라라는 "여기는 우리나라처럼 리허설이 없다. 퍼포먼스가 있다. 하하 씨와 스컬 씨가 진정한 레게 뮤지션으로, 그 다음 (노홍철 씨가) 패션 쪽으로 할 거다. 마지막으로 댄스를 한다"라고 방송 순서를 설명했다.

이에 노홍철은 "무슨 방송이기에 아침부터 다 하고 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노홍철, 정형돈, 하하, 스컬, 서은화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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