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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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녀시대, 러블리 VS 매니시 '9人9色 매력'

기사입력 2014.03.07 19:48 / 기사수정 2014.03.07 21:58



▲ 뮤직뱅크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최정상 걸그룹의 귀환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4집 미니앨범 수록곡 '백허그(Back Hug)'와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 Mr.)'로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백허그(Back Hug)'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각각 핑크와 퍼플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소녀시대의 여성미와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Mr. Mr.(미스터미스터)'를 통해 매니시한 콘셉트를 과감히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군더더기 없는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블랙 페도라로 멋을 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최초로 남성 댄서와 함께한 강렬 퍼포먼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Mr. Mr.(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씨엔블루(CNBLUE), 소유X정기고, B.A.P, 비투비, 선미, 레이디스 코드, 넬, 베스티, 스피드, 립서비스, 루나플라이, 멜로디 데이, 탑독, 샘(SAM), 태원, 모아, 비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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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소녀시대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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