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나이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RPG 게임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게임즈)'를 SNS 카카오를 통해 7일 출시한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턴제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화려한 3D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쉽고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2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숲, 유적지, 설원, 지옥 등을 배경으로 한 일곱 개의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대채로운 스킬 조합과 전략이 재미를 더하며 네 가지 전투 진형 시스템에 탄탄한 배경 스토리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길드원들과의 채팅, 친구의 리더 캐릭터 소환 등의 소셜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 보다 재밌게 세븐나이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기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고 다른 이용자들과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성전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세븐나이츠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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