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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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시청률 소폭 하락… '감격시대' 못 넘었다

기사입력 2014.03.07 07:25 / 기사수정 2014.03.07 07:25

김영진 기자


▲ 쓰리데이즈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쓰리데이즈'가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라서지 못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2회는 11.1%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1.9%)보다 0.8%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쓰리데이즈' 2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청수대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사라지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청수대에는 의문의 총소리가 울려 퍼졌고, 세발의 총소리 이후 낚시터에서는 '낚시터 인원 전원 사망'이라는 모스 부호가 남겨 졌다.

그리고 한태경(박유천)을 누구보다 아꼈던 함봉수(장현성)가 그의 아버지와 대통령을 저격한 범인이었음이 들어나 충격을 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12.5%, MBC '앙큼한 돌싱녀'는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장현성, 박유천, 박하선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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