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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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NE1 신곡, 스태프들 힘들어할 정도로 무한반복"

기사입력 2014.03.07 07:15 / 기사수정 2014.03.12 14:3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유인나가 같은 소속사인 걸그룹 2NE1의 신곡에 대해 무한한 칭찬을 했다.

유인나는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기념 기자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유인나는 지난달 27일 타이틀곡 '컴백홈'이 담긴 정규 2집 '크러쉬'로 컴백한 2NE1의 신곡에 대해 "음원이 나오자마자 들었다. 진심으로 너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인나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빠 곡을 작업하는 과정도 보지 못했다. 그런데 너무 좋더라"라며 "스태프들이 힘들어할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다"며 웃었다.

또한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우 차승원과 최지우 등에 대해서는 "식구가 늘어난다는 건 참 든든한 일이다"라며 "거기다 든든한 분들이 저희 소속사로 와주셨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분들이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유인나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와 라이벌 관계이면서도 천송이를 사랑하는 이휘경(박해진)을 15년간 홀로 바라봐온 '유세미' 역으로 열연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인나 ⓒ 퍼스트룩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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